이제훈 모범택시3 소회와 계엄 에피소드 부담감
배우 이제훈(42)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모범택시3’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회를 전했다. 그는 드라마 속 계엄 에피소드에서 느낀 부담감과 함께, 주연 배우 조진웅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제훈은 이번 시즌을 통해 새로운 시그널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제훈의 ‘모범택시3’ 소회
드라마 ‘모범택시3’는 이제훈의 각별한 애정이 담긴 작품이다. 그는 4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캐릭터의 깊이를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첫 방송이 시작되었을 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면서도 한편으로는 압박감을 느꼈다고 말한다. 이제훈은 극 중 인물인 김도기 역할에 대해 "매회 새로운 감정을 느끼며 연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는 그가 주인공인 만큼, 매 장면에서 시청자에게 전달해야 하는 무게감이 있음을 잘 보여준다. 또한, "3편까지 오면서 더 많은 분들과 새로운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그는 ‘모범택시3’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에 대한 피드백이 자신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그는 이 작품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랐으며, 시즌을 마무리하며 그 소망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계엄 에피소드에 대한 부담감
이번 시즌의 인상 깊은 에피소드 중 하나는 계엄과 관련된 이야기였다. 이제훈은 이 에피소드를 다루는 데 있어 상당한 부담감을 느꼈다고 표현했다. "민감한 소재인 만큼, 이를 잘못 표현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이런 주제를 다루는 것이 쉽지 않다"라고 솔직한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그러나 이러한 부담감이 오히려 더 좋은 연기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계엄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들이 사안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단순한 오락으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깊이 있게 이야기해 보았으면 했다"는 그의 말에서 진정성이 느껴진다. 계엄 에피소드를 통해 이제훈은 잊혀졌던 역사 속 이야기들을 다시금 조명하고 싶었다고 밝힌다. "과거의 아픔을 간직한 사람들과 그로 인해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며, 이와 같은 메시지를 드라마를 통해 전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작업인지 강조했다.두 번째 시그널에 대한 기대감
이제훈은 ‘모범택시3’를 통해 단순한 서사를 넘어 사회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는 두 번째 시그널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시즌에서 이어진 이야기의 연속성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다루는 문제들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사안이며, 시청자들과의 공감대를 더 깊게 형성하고 싶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이번 시즌을 통해 함께한 배우들과의 유대감이 더욱 끈끈해졌다고 밝혔다. "조진웅 선배와의 케미스트리는 특히 좋았다. 서로의 연기를 통해 배우는 것이 많았다"며 동료 배우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재미있게도 이제훈은 "시즌이 끝났다고 해서 이야기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그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처럼 이제훈은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연기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향후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결국, 이제훈은 ‘모범택시3’의 소회를 통해 시청자와의 연결고리를 중요하게 여겼다고 할 수 있다. 드라마 속 계엄 에피소드에서의 부담감은 그가 연기에 더 몰입하도록 만든 원동력이 되었고, 새로운 시그널을 전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는 드라마를 더 단단하게 만든 요소였다. 앞으로도 이제훈이 어떤 작품을 선택할지, 그리고 그가 만들어낼 새로운 이야기들이 기대된다.